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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주행을 위한 기술 'NVH'

2020-04-01

[나레이션]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면서 자동차의 트렌드도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차동차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차량 경량화를 통한 '친환경'과 특수한 기술이 접목된 부품을 통한 '감성주행'인데요.
오늘은 감성주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감성주행은 편안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만들어주는 기술 제반을 의미하는데요.
주행시 발생하는 소음(Noise), 진동(Vibration), 불쾌감(Harshness)을 저감하는 'NVH 기술'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몇년간 자동차 기술자들이 가장 몰두하는 분야는 NVH기술입니다.

자동차 보급률이 높아지며서 소비자들은 자동차의 안락감과 편안함을 점점 더 추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소형차 구매자들도 대형 고급차 같은 수준의 승차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NVH기술은 다양한 부품에서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중 NVH 기술의 핵심 부품이 웨더스트립입니다.

웨더스트립은 쉽게 표현하면 차동차 창문등에 부착된 고무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웨더스트립은 문과 창문의 유리, 트렁크 등 자동차의 개구부로부터 비, 먼지, 소음 등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주는 씰로 차 문을 열때 검은띠 모양의 고무가 대표적인 웨더스트립입니다.

이렇게 감성주행에 중요한 부품인 웨더스트립, 국내 최초로 웨더스트립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바로 화승알앤에이(R&A)입니다


[직원인터뷰]
저희 화승알앤에이는 자동차용 고무부품을 생산하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차체 도어나 차체 보디에 장착되어서 누수와 바람소리, 먼지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고무부품 그 이름이 '웨더스트립'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웨더스트립은 압출을 통해 생산하게 되고 압출품을 후가공해서 완제품을 만드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소음, 진동, 불쾌감을 통틀어서 NVH 라고 하는데 요즘 자동차에 문제가 되는 것 중에 감성주행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잡기 위해 기술을 개발한 것이 가변압출, TSD, 앤캡슐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나레이션]
화승알앤에이는 차별화된 세가지 핵심기술이 적용된 웨더스트립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바로 가변압출, 앤캡슐레이션, TSD 기술 입니다.

가변압출 기술은 웨더스트립 일부 구간의 씰링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형상을 변화시켜 압출하는 기술로, 기존 제품 대비 방수가 뛰어난 '수밀성', 소음을 막는 '차음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동시에 문 여닫이가 좋은 '개폐성'을 고려하여 만든 기술입니다.
앤캡슐레이션은 자동차의 작은 유리와 고무를 한꺼번에 성형하여 모듈화하는 공법으로, 2017년부터 GM의 올뉴크루즈, 쉐보레 올란도, 캐딜락 XT4에 적용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차량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SD 기술은 도어 및 차체에 웨더스트립을 조립하는 공정에서 테이프 접착 방식을 적용한 기술입니다.


[직원인터뷰]
NVH기술은 가변압출, 앤캘슐레이션, TSD 등 3가지 기술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화승알앤에이가 기술개발을 해서 각종 개발차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술 개발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레이션]
화승알앤에이는 1978년 (주)동양화공으로 시작하여 약 40여년 이상 된 국내 우수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의 완성차 업체에도차량용 고무씰링과 고압/저압호스를 비롯한 자동차용 고무 부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 기업 '화승알앤에이(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