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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R&A의 2020년 핵심 3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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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R&A 2020-05-12 10:27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는 화승알앤에이의
2020년 3대 핵심 과제
 
 
 
 
2019년 대비 급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자동차"
 
2019년 기준 등록된 친환경 자동차는 344만대에 불과하지만,
미국의 경제전망 전문기관 'IHS글로벌인사이트'에 따르면
2025년에는 1,516반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의 발전 "무조건" 좋은 것일까?
 
일반 차량의 부품이 3만여개인 반면
전기차는 1만 8,900여개로 부품이 줄어들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는 부품업계에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대, 부품업계의 "희(喜) VS 비(悲)"
 
배터리, 모터,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분야와
공조시스템, 경량화 소재, 웨더스트립 등 부품업계는 희(喜)
엔진 관련 부품, 오일류, 전달장기 등 부품업계는 비(悲)
 
이에 따라 전기차 수소차에 다양한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화승알앤에기가 발표한
'2020년 3대 핵심과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화승알앤에이의 "3대핵심과제"
 
친환경차 부품시장 확대를 위한 3대 핵심과제
1. 생산 효율화와 산업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부품 모듈화'
2. 전기차 경량화에 기여하는 경량화 부품 개발
3. 글로벌 시장 경량화 제고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핵심과제 #1 부품모듈화
 
화승알앤에이는 고무호스 부문 (Fluid Tranfer System)에서
전기차용 에어컨 호스, 쿨런트 모듈, 수소차 배기라인 등
세가지 부품 모듈화를 통한 미래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모듈화란 개별 단품을 차체에 직접 장착하지 않고
몇 개의 관련된 부품을 하나의 덩어리로 생산해 장학하는 기술 방식으로
생산효율화와 작업시간 단축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핵심과제 #2 경량화 부품 개발
 
무게가 나가는 전용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에서는 경량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화승알앤에이는 수년간 연구를 통해
*EPDM을 활용한 경량화 부품을 개발하였습니다.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이 20%나 가볍고
천연 고무와 합성고무인 SBR보다 내열성이 우수하며
내후성, 내오존성, 전기절연성 등이 특징입니다.
 
 
※ EPDM :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혼성 중합한 탄성체
 
 
 
핵심과제 #3 글로벌 마케팅 강화
 
증가하는 친환경차 수요에 대응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화승알앤에이는 1997년 아시아 지역의 화승인도를 시작으로
아메리카, 유럽 등 해외 각 국에 13개 법인을 운영 중이며
해외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60%에 달합니다.
 
또한 2018년 중국의 테슬라라 불리는 '바이튼(BYTON)'에 수주 성공,
2019년 베트남 최초 완성차 업체 '빈패스트(VinFast)'에
연평균 15만대 분량의 부품을 수출하였습니다.
 
 
 
화승알앤에이의 2020년,
"부품경쟁력 강화" & "글로벌 시장 확대"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해!
 
3대 핵심 과제를 통해 전기차&수소차 부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시장을 개척하여 미래 자동차 시장에 대비할 것입니다.
 
- 화승알앤에이 이정두 대표이사 -